중피종에 대한 우려가 있는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연구자들이 질병 치료에 진전을 이루었고 예상하지 못한 출처에서 나온 소식을 환영할 것입니다.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은 흉막 중피종 으로 고통받는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유전자 변형 홍역 바이러스를 사용하는 임상 시험의 첫 번째 단계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홍역의 치명적인 역사를 고려할 때 의사가 환자를 위한 가능한 치료법으로 바이러스를 사용하는 것이 이상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홍역 자체는 몇 년 전에 백신을 통해 성공적으로 퇴치되었습니다.
그러나 미네소타 주 메이요 클리닉의 의료 전문가들은 국립 암 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와 협력하여 처음에는 페트리 접시에서, 그 다음에는 실험용 쥐에서 홍역 바이러스를 테스트해 왔습니다. 의사들은 이제 인간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수준까지 연구가 진행되었다고 말합니다. 이 첫 번째 단계의 목표는 환자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최적의 복용량 수준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결정하는 것입니다.
즉, 소위 '용량 증량 시험'이 있을 것이며, 유전자 변형 홍역 바이러스가 종양 세포를 죽이고 건강한 세포는 그대로 남겨두면서 체내에서 항종양 반응을 일으키기를 기대하는 것입니다.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폐 전문가는 변형된 바이러스가 "접시에서 중피종 세포를 죽인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동물 모델에서 설정된 중피종 종양을 매우 효과적으로 죽였습니다.” 그는 또한 바이러스가 면역 반응을 유발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마린 카운티의 중피종 환자는 이 질병에 대한 모든 종류의 치료가 비용이 많이 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자신의 암이 석면 노출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믿는 개인은 치료 비용을 재정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이런 종류의 암은 공격적이므로 모든 종류의 중피종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은 적절한 치료를 받는 방법에 대해 최대한 많이 배워야 합니다.
출처: Asbestos.com, “ Mayo Clinic, 중피종 환자에게 홍역 바이러스를 사용한 첫 번째 실험 시작 ”, Tim Povtak, 2012년 10월 25일